고흥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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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고흥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에 대한 정보입니다.
- 위치: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선창길 116-10 (소록도) 국립소록도병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- 건축물: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벽돌조 주택입니다.
- 역사적 가치: 40여 년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거주했던 곳입니다. 두 간호사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.
- 문화재 지정: 2016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60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- 내부: 거실에는 소파, 응접용 테이블, 라디오, 테이프 등이 있으며, 복도 끝 양쪽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방이 있습니다. 각 방에는 침대, 책상, 십자가, 성경, 책 등이 소박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.
- 별칭: '자원봉사의 성지'로 불리기도 합니다.
2016년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소록도 성당과 함께 근대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, 한센인들이 직접 벽돌을 만들어 지었다고 합니다.
| 고흥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고흥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 |
 | |
| 유형 | 국가등록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660 |
| 지정일 | 2016년 6월 14일 |
| 주소 |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해안길 65 |
| 시대 | 일제강점기 |
| 소유자 | 국립소록도병원 |
| 면적 | 현황측량면적 136m2 |
| 수량 | 1동 |
| 꼬리표 | 국립소록도병원 |
| 문화재청 | 79,06600000,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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